B.A.P(비에이피) 방용국-영재 수줍 눈인사 근황 / 사진 : 방용국,영재 인스타그램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B.A.P(비에이피)의 멤버 방용국과 영재가 근황을 전했다.

방용국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영상으로 눈 인사를 전했다. 화면 가득 있는 방용국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썼지만, 눈으로 인사를 전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 여행 중인 일상을 게재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1일 새벽 멤버 영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수줍은 눈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강아지와 같이 흰 티셔츠를 입은 영재는 강아지 뒤에 숨어서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B.A.P(비에이피)는 바쁜 활동 중에도 매번 팬들을 챙기며 '팬바보' 스타로 유명했다. 그만큼 소속사와의 분쟁에 들어갔을 때도 공식 팬카페에서 소통이 어려워지자 직접 '120126'이라는 이름의 팬카페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영재는 팬카페에 "서로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하나만으로 시작되었던 일이 작은 오해로 상처가 되어 우리 베이비들이 힘들어하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좋은 모습으로 금방 여러분들에게 다가갈게요, 우리 베이비들 사랑해요"라는 글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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