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신혜성과 '골든 글러브' 시상식 전 훈남 인증 / 사진 : 강인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강인이 신혜성과 훈훈한 선후배 셀카를 남겼다.

9일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 글러브 시상식 ㅎㅎ 혜성이형님 야구사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인은 보타이에 수트차림으로 신혜성은 블랙 목폴라에 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화와 슈퍼주니어라는 선후배 그룹의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하는 것.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정진, 한정수, 류승수, 김영호, 김소현을 비롯해 방송인 구지성, 가수 신혜성, 슈퍼주니어의 강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레인보우, AOA, 에이핑크 등 인기 걸그룹의 축하공연으로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강인-신혜성 골든 글러브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강인 신혜성 슈퍼주니어-신화 훈훈합니다", "강인 신혜성 여전히 사이 좋은 듯", "우와 신혜성이다! 완전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박세영이 열연한 영화 '고양이 장례식'은 오는 2015년 1월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