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에이피 / 더스타DB


인기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멤버 6명 전원이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오후, 모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B.A.P 멤버들은 2011년 3월부터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계약은 소속사에게만 유리하고 멤버들에게는 현저히 불리한 조항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TS 측 관계자는 더스타와의 전화 통화에서 "(소송 사실을) 기사를 접하고 알게 됐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짧게 답변한 후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2012년 1월 정식 데뷔했다. 현재까지 총 11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멕시코까지 월드투어를 감행하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한 이후 현재 휴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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