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의 횃불' 헬로비너스 나라, 역대급 무보정 몸매 '이게 말이 돼?'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열창에 나라의 역대급 무보정 몸매까지 화제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 사회자의 깜짝 요청으로 즉석에서 군가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서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끈적끈적'과 함께 히트곡 '오늘 뭐해', '비너스' 등 총 3곡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으나, 당황한 기색 없이 흔쾌히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를 불러 군 장병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이에 지난 4일 헬로비너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멤버 나라의 무보정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끈다. "NO힐 NO보정 나라"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서 나라는 완벽한 각선미에 글래머러스한 완벽 S라인을 과시하며 시선을 끈다.

'멸공의 횃불' 헬로비너스 나라에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부른거 이슈에 자세히보니 매력 만점이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불렀다더니 미모까지 예쁘네요",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부른게 신의 한 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컴백한 이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수시로 오르는 등 화제를 몰고 다니며 성공적인 첫 주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