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은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솔로 신곡 ‘쳐다보지마’를 발표한 송지은이 인스타그램(@secret_jieunssong)을 통해 ‘호러 발라드 퀸’ 답지 않은 청순한 미모의 셀프 카메라를 업로드 해 화제다.

사진 속 송지은은 커다랗고 동그란 눈매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오리처럼 입술을 한껏 내민 채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송지은은 흑발 변신 후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호평은 물론, 과감한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동안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또 다른 송지은의 ‘인형 비주얼’ 비법은 바로 다이어트다. 솔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한 송지은은, 얼마 전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시크릿 ‘완전체’ 활동 시기에 비해 현재 약 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지은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약 1년만의 솔로 컴백인 만큼,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데뷔 이후 만개하고 있는 송지은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그녀만이 가진 독특한 보이스 컬러 및 신곡 ‘쳐다보지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이후 새롭게 돌아온 송지은의 솔로곡 ‘쳐다보지마’는 우리 사회 편견과 선입견에 얼룩진 ‘어려운 사랑’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해 대중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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