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탑) 빅뱅 언급 / 사진 : 더스타DB, YG


최승현이 음악 작업을 예고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의 개봉을 앞두고 가진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최승현은 확답할 수는 없지만 빅뱅 앨범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승현은 빅뱅의 새 앨범에 대해 "뭐라고 약속할 수 있는게 없다. 감추는 것도 없다.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만들려 노력 중이다. 서로 너무 바빴다. 월드투어 끝나고 마음 잡고 만들 생각이다. 얼마전 일본에서 멤버들이랑 진짜 좋은 음악 만들어보자 눈물의 건배를 하고 껴안고 그랬다"라고 웃음지었다.

솔로 앨범에 대해서도 "하염없이 준비 중이다. 마음에 드는 곡이 나와야하니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할 때는 음악하고 싶어지고 음악할 때는 새로운 캐릭터를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저한테 청개구리 같은 면이 있나보다"라고 덧붙이며 뮤지션으로 돌아올 탑을 기대케했다.

한편, 최승현의 멜로부터 노출까지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타짜-신의 손'은 9월 3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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