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 사진 : 더스타 DB


시크릿 전효성이 아찔한 몸매를 노출했다.

1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롯데시네마 씨티강남점에서 열린 미니 앨범 '시크릿 썸머(SECRET SOMM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은 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크릿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의 타이틀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로 돌아왔다. 해당 곡은 마음에 드는 남자를 향해 외치는 당돌한 사랑노래로 아기자기한 사랑 고백이나 수줍은 소녀의 마음이 아닌, 보는 이들을 매혹시킬 만한 당당함으로 본인의 마음을 거침없이 고백하는 것.

이에 전효성은 'I'm In Love(아임 인 러브)' 컨셉답게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블랙미니 원피스는 걸그룹 최강 베이글녀 다운 면모를 뽐낸 것.

한편, 시크릿은 오늘 오후 8시 걸그룹 '최초'로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M-stage'에서 새 앨범 'SECRET SUMMER'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