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셀카 /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시크릿 전효성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못할 컴백무대 였어요. 시크릿타임 감기조심하기 이제야 잠드네ㅜ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앞머리를 내리고 스모키화장을 한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깊게 파인 의상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전효성이 속한 그룹 시크릿은 약 8개월만에 상큼한 소녀가 아닌 사랑에 빠진 고혹한 여인으로 180도 파격변신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에 타이틀곡 'I'm In Love'로 컴백했다. 이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향해 욏는 당돌한 사랑노래라고.

특히 시크릿 멤버들은 오는 11일 대규모 오픈 쇼케이스를 앞두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트위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곡 'I'm In Lov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 11일 정오, 뮤직비디오 공개 한 시간 전부터 멤버들의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멘션을 주고 받는 것.

한편 시크릿의 새 앨범 '시크릿 써머' 전곡은 10일에서 11일로 넘어가는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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