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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신곡 '아임 인 러브' 광고 촬영장 속 '청순미 눈길'
오는 8월 11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에 타이틀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로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시크릿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감한 프로모션으로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은 트위터(@Secretimehs)를 통해 금일 네이버 뮤직을 통개 선공개된 ‘I’m In Love’ TV CF의 촬영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마치 동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청초한 ‘여신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닷가에 백사장을 배경으로, 자수가 들어간 화이트 컬러 에스닉 블라우스를 입은 전효성은 앨범 명 ‘SECRET SUMMER’에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로 한여름 더위를 잊게 만든다. 또한, 전효성은 사진과 함께 ‘20140811’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컴백 날짜를 상기시키는 깜찍한 센스도 잊지 않았다.
이와 같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는 활발한 개인활동 이외에 약 7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시크릿은 새 앨범 발매 전 서울을 비롯한 국내 주요 5개 도시 번화가에서 대규모 전면 광고를 시행하는가 하면, 국내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컴백 관련 공중파 TV CF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 모습이다.
한편, 시크릿의 신곡 ‘I’m In Love’는 그간 시크릿이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컨셉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에 대해 “시크릿만의 성숙미와 고혹적인 세련미를 한껏 뽐낼 수 있는 곡으로 꾸려졌다. 그 중 보컬 송지은은 코러스에 참여하고 래퍼 정하나는 한층 성숙한 보이스의 랩을 선보이는 등 과감한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고 전했다.
음악 차트 계의 ‘대박 제조기’ 이단옆차기 작곡,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뮤직비디오, ‘히트 메이커’ 안무팀 PLAY의 삼단 콤보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의 ‘I’m In Love’는 오는 8월 11일 음악차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