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의 종착지는 현아? 품에 안긴 원숭이가 부러워

현아가 원숭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솔로 출격을 앞두고 있는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숭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3일 현아는 3집 미니앨범 '에이토크(A TALK)'의 타이틀곡 '빨개요'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티저영상 속에서 원숭이와 함께 등장하는 빨간 배경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함을 선보인 현아의 도발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몸짓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공개한 현아의 사진 속에서 원숭이는 현아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현아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어깨를 감싸쥐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현아와 원숭이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헐 왜이리 예뻐요?", "현아, 이러니 '빨개요'가 기대가 되나요~안되나요~", "원숭이가 혹성탈출해서 현아에게로 갔나봉가, 뭘 좀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오는 7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3집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선 25일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