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이나 / 플레디스 제공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 곡 ‘한여름밤의 꿀’이 방송활동을 마친 이후에도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6월 12일(목) 음원이 공개된 후 3주 만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특히 산이와 레이나는 지난주 방송활동을 마감 했음에도 3일(목)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방송에서도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멜론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간 섹시하고 파워풀 한 애프터스쿨과 귀엽고 상큼 발랄한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로 이미 충분한 활약을 보여왔던 레이나였지만, 이번 ‘한여름밤의 꿀’을 통해 “솔로앨범을 내도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 등 솔로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여름밤의 꿈’ 활동을 마친 레이나는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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