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스코, 데뷔 14년차 래퍼가 왜? 산이 "원탑" 극찬

쇼미더머니3 바스코 출연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는 데뷔 14년차 현역 언더그라운드 래퍼인 바스코가 오디션 현장에 나타나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출전 소식에 산이는 "바스코는 원탑이다"고 말했고, 도끼는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벗어난 것 같다"고 극찬했으며 양동근 역시 "모순인 것 같아서 부담도 된다"며 바스코의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쇼미더머니3'에 등장한 바스코를 본 타블로는 "굳이 들어야 되느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바스코는 "당연히!"라고 답을 한 뒤 타블로 앞에서 랩을 선보였다. 랩이 끝난 뒤 객석에서 박수가 쏟아져 나와 눈길을 끌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라니, 바스코라니 바스코라니!!", "쇼미더머니3 바스코는 이런 곳 나올 급 아니지 않나요?", "쇼미더머니3 바스코 대박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