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Red Ligh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 사진 :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프엑스 Red Light로 컴백하는 가운데,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1년 만에 돌아온 에프엑스 Red Light 엠카운트다운 최초 공개! 사진만 봐도 심쿵! 정말 기대되네요~ 놓칠 수 없지"라는 글과 함께 빅토리아와 설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어떤 콘셉트도 소화력 100%를 자랑하는 에프엑스의 엠버! 해맑은 미소로 컴백을 축하~ 레드라이트 기대하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엠버의 모습을 공개한 것에 이어, "에프엑스! 무대에 오를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빨리 만나고 싶은데 시간은 왜 이렇게 느리게 갈까요? Red Light 그리고 특별한 한 곡이 더 준비돼 있으니 잠시후 6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루나와 크리스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프엑스 멤버들은 앞서 공개된 강렬한 사진과 다르게 소녀다운 모습이다. 빅토리아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하는 머리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설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뒤 모자를 써 청순한 모습을 연출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엠버는 목에 가죽끈을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으며, 루나는 링 귀걸이를 크리스탈은 징이 박힌 안대를 착용해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에프엑스 Red Ligh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모습에 누리꾼들은 "엠카운트다운 무조건 본방사수 할게요", "에프엑스 Red Light 뮤비는 대박이던데 노래는 아직 잘 모르겠다", "에프엑스 Red Light 무조건 엠카운트다운 본방사수 해야되는게 SM은 무대를 봐야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의 정규 3집 앨범 '레드라이트(Red Light)'는 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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