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카라 새 멤버 확정…뽑힌 이유는 비주얼? '인형 미모'

카라 영지가 새 멤버로 영입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는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할 멤버를 결정하는 최종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영지는 카라의 히트곡 '스텝', '락 유', '루팡'을 불렀고, 전문가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고 득점을 획득해 소진, 채원, 소민 등과 베이비카라 경쟁에서 최종 승리를 해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영지는 "가족 분들, 대표님, DSP 모든 분들, 방송 스태프, 관계자, 베이비 카라 모두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우리 모두 응원해달라"며 눈물을 보였다.

카라 영지 새 멤버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가 합류했구나", "카라 영지가 제일 예쁘더라", "카라 영지, 그냥 나머지 애들끼리 그룹 만드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카라가 오는 8월부터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