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오늘 뮤뱅서 첫 컴백무대..파격 섹시 19금 안무 '될까?'

새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 ‘TAKE-OUT(테이크아웃)’과 동명인 타이틀곡 ‘TAKE OUT’을 발표한 언터쳐블의 컴백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AKE OUT’은 지난 24일 뮤직비디오 및 음원 공개 후 대형 음원 사이트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현재 이는 각 음원 차트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을 펼치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자연스럽게 ‘TAKE OUT’ 컴백 무대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언터쳐블은 그동안의 모습과는 색다른 파격적인 19금 안무를 선보인다고 밝혀 궁금증은 배가 되고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여자에게 반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인 만큼, 안무도 시원하고 직설적으로 구성했다”고 말하며 “탄탄한 몸매의 여성 댄서들과 언터쳐블이 마치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듯한 화끈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언터쳐블의 신곡 ‘TAKE OUT’은 ‘넌 내겐 너무 꼬픈녀’, ‘얘기하고 싶은걸 널 느끼고 싶어’ 등과 같은 센스있는 가사에 걸맞는 대담한 가사로 뮤직비디오 역시 19금 관람가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첫 무대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실력파 보컬 ‘메이슨 더 소울’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언터쳐블의 신곡 ‘TAKE OUT’ 무대는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KBS 1TV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