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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비스트의 '이젠 아니야' 뮤비서 상큼+청순미로 '남심 공략'
이유비가 아련한 눈빛 연기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화) 공개된 비스트의 신곡 ‘이젠 아니야’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 반전 매력의 열연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이유비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행복했던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하는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용준형과 연인이었을 때에는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이별 후에는 깊은 생각에 빠진 아련한 여인으로 변신해 애잔한 눈빛 연기를 펼치는 등 극과 극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유비는 하얀 셔츠와 청바지, 긴 생머리와 수수한 메이크업만으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완벽한 여친룩을 완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제 아니야’는 10일 0시 공개 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SBS <인기가요>에서 EXO 수호, 백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홍일점 MC로 맹활약, 특유의 통통 튀는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영화 <상의원>에서 후궁 소의 역으로 전격 캐스팅 되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