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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두번째 미션 소화하며 폭풍 눈물 '왜?'
7인의 연습생이 펼치는 카라를 향한 꿈의 도전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의 두 번째 미션은 스쿨 어택 공연으로 밝혀졌다.
'카라 프로젝트' 2회에서는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가 스쿨 어택 공연이라는 두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베이비 카라를 버스에 태우고 가는 길에 제작진이 깜짝 공개한 두 번째 미션은 '스쿨 어택 공연'. 깜짝 무대를 가질 학교는 베이비 카라의 멤버 중 한 명이 재학 중인 학교였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배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된 이 멤버는 부담감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베이비 카라가 일주일 동안 연습한 미션곡 'Rock U' 무대를 지켜본 학생 관객들은 벌써 눈에 들어오는 멤버를 꼽으며 "진짜 카라인 줄 알았다", "공연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제2의 카라라는 이름으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등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반면 이 과정을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여전히 독하고 신랄한 평가를 해 일부 멤버는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카라 프로젝트'에는 몰래 온 손님이 비밀리에 베이비 카라를 찾아 '스쿨 어택 공연'을 다 지켜보고 난 후 눈물을 보이는 멤버들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모두의 혼을 빼놓았다.
한편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는 SNS 커넥미를 통해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 중 실시간'으로 베이비 카라 7인을 투표하고 응원할 수 있다.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 30%(글로벌 투표), 전문가점수 30%를 반영한다. 매주 화 저녁 6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