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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러시아-미국 누비는 '차세대 K-POP 스타'
방탄소년단이 차세대 K-POP 스타로 떠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3일 러시아 관광청과 한국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모스크바 한국관광문화대전'에 초청돼 러시아로 출국한다.
'모스크바 한국문화관광대전'은 한-러 수교 24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방탄소년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모스크바에 머물며 축하 공연과 K-POP 커버 댄스 대회 심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한국 가요와 영화, 드라마를 소개하는 대규모 한류 행사 'KCON 2014'에 참석해 소녀시대, 씨엔블루 등과 함께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