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자고 있는 박봄에 깜짝? "인형인 줄 알았다"

룸메이트 찬열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에서 찬열은 박봄의 자는 모습을 보고 인형으로 착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찬열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귀가했다. 모두가 잠든 시간 자신의 방으로 향하던 찬열은 2층 거실 소파에서 잠든 박봄을 발견하고 놀라게 된다.

찬열은 "2층에 올라갔는데, 인형 같은 게 있더라. 인형인가보다 하고 지나가는데 가만 보니까 박봄 누나였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찬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진짜 박남매가 좋다", "룸메이트 찬열, 박봄 소파에서 자는 거 불쌍해", "룸메이트 찬열이 성격도 좋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