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준수 일본 발라드투어 포스터 / 씨제스 제공


김준수가 <2014 시아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투어 콘서트 인 재팬>(2014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IN JAPAN)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김준수의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일본에서 진행 되는 첫 뮤지컬 & 발라드 콘서트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티켓 오픈에 앞서 공개 된 이번 포스터에 김준수의 퓨어 하고 소년 같은 신비한 느낌을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준수는 스프링 투어 콘서트라는 콘셉트에 맞게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화관과 꽃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포스터 만으로 이번 공연이 그 동안 김준수가 무대에서 선보였던 파워풀하고 강렬한 모습 과는 또 다른 발라더로서의 매력을 돋보일 공연이라는 점을 짐작하게 했다.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발라드 곡들로 꾸며진 스프링 투어 진짜 기대된다! 도쿄랑 오사카에 김준수가 봄을 가지고 올 것 같다”, “무대를 휘어잡을 듯한 카리스마는 어디 가고 웬 소년이 나타났나”, “눈빛부터 심상치 않은 신비로움이 느껴진다. ‘숲의 요정’ 강림한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2014 시아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투어 콘서트 인 재팬>를 통해 오는 5월 13-15일에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3만 6천명, 5월 22-24일에는 오사카의 오사카죠홀에서 3만 3천명을 만나며 총 7만여 명에 달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발라드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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