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인뮤지스 경리 기타연주 동영상 썸네일 / 스타제국 제공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깜찍 만우절 장난이 화제다.

오늘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에 ‘경리의 숨은 기타 연주 실력’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의 섬네일 속 경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집중한 듯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팬들이 영상을 보기 위해 섬네일 속 플레이 버튼을 눌렀지만 재생이 되지 않았고, 이에 경리는 해당 트윗을 자신의 트위터로 “초 웃기다. 귀여운 우리 식꾸들”이라는 멘션과 함께 리트윗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사실 영상이 아닌 사진이었고, 이 모든 게 경리와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만우절을 맞아 팬들에게 깜찍 기발 장난을 한 것.

경리의 만우절 트위터 장난에 네티즌은 “하..낚였어..부들부들 알림 보고 설렜는데. 재생버튼까지 눌렀는데..”, “클릭 아무리 해도 안돼서 놀랐다. 그러다 만우절인걸 깨달았다. 스타제국 깨알 같다 겨엉으리 ㅋㅋㅋ”, “만우절낚시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제발 경리 기타 연주 영상 주세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현재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xtm <옴므>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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