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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신곡 'SWING' 한국어버전 뮤비+음원 오늘 공개!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의 신곡 ‘SWING’의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오늘 전격 공개된다.
컴백과 동시에 아시아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주니어-M은 타이틀 곡 ‘SWING’의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에 이어, 31일(금일) 정오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은 물론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SWING’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 책상과 의자 등을 활용해 선보인 다이나믹하고 유기적인 ‘오피스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의 뮤직차트 중국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현지에서의 슈퍼주니어-M의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공개와 같은 시간인 오늘 낮 12시에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SWING’의 한국어 버전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의 미니 3집 전곡 음원도 공개할 계획이어서,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슈퍼주니어-M은 지난 29일 중국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 출연해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현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음은 물론, 중국 최초의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인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 사상 첫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며 슈퍼주니어-M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SWING’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