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새앨범 재킷사진 유출사고 당해 /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이 유출됐다.

에이핑크의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의 재킷 사진은 20일 오전 일부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이번 유출 사고를 당한 앨범 재킷 사진은 당초 '핑크 블라썸' 음원 공개 날짜인 3월 31일에 함께 오픈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않은 사고로 20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은 앨범 제작과정에 관계된 직원의 실수로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확인 관계에 나서고 있다. 에이큐브 측은 이번 유출 사고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메인커버 속 에이핑크는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체크무늬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함은 강조하고 통통 튀는 포즈로 에이핑크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20일(오늘)부터 음반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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