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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엠카 첫 무대서 다섯 명의 '프랑켄슈타인' 변신
백퍼센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심장이 뛴다’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백퍼센트는 ‘심장이 뛴다’ 무대를 통해 백퍼센트의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이날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한 백퍼센트는 사랑하는 여자의 심장으로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한 남자의 슬픈 이야기를 극적인 안무와 애절한 표정연기로 담아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무릎을 꿇고 심장을 쥐어뜯는 듯한 안무 등 극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안무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퍼센트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4일 KBS 2TV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