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방신기 '수리수리' 패키지 앨범 / SM 제공


동방신기가 금일(27일) 정오 후속곡 ‘수리수리’를 포함, 3곡의 신곡을 공개했다.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속곡 ‘수리수리’는 소울 펑크(Soul Funk) 장르의 곡으로, 주문에 걸리듯 점점 사랑에 빠져든다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인다. 특히,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그리고(November With Love)’와 최강창민의 솔로곡 ‘Heaven’s Day’ 까지 이날 총 3곡의 신곡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 동방신기는 27일 0시 ‘수리수리’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원테이크 기법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트럼프를 활용한 동작, 주문을 거는 듯한 손짓의 안무 등 매혹적인 마술사를 연상시키는 위트 넘치고 화려한 모습까지 담겨,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게다가 오늘 발매된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의 패키지 역시 트럼프카드 모양으로 독특하게 디자인, 동방신기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멤버들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동방신기 이미지 트럼프카드 세트를 음반과 함께 구성, 차별화된 컨셉의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음반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3월 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수리수리’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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