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셀프 홍보 / 사진 : 서현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셀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걸그룹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본사를 방문해 스프레이 락커를 이용해 자신들의 싸인을 남기고 '미스터미스터(Mr.Mr.)'를 알리는 글들을 썼다.

음원과 컴백 무대 일정 외에는 '미스터미스터'에 대한 정보가 적은 상황에서 직접 셀프 홍보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행인과 여러 팬들에 포착돼 SNS와 커뮤니티 등에 현장 사진이 퍼져 나가고 있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트위터로 셀프 홍보에 나선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시대 티저 나왔어요! Mr.Mr.라고 들어는 보셨나요? 못 보신 분 계시면 지금 바로 gogo!"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해 홍보에 나섰다.

소녀시대 써니 역시 SM타운 공식 트위터에 "COME BACK!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올린 것을 인용해 "아, 뭐야 소시 컴백해?! 대박이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셀프 홍보, 정보가 너무 없기는 하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 고생하네!", "소녀시대 셀프 홍보, 안 해도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스터미스터'의 컴백 무대를 펼친다. 신보는 오는 27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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