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비원에이포) 바로 상남자 등극 /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그룹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Lonely'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B1A4가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바로는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진 미소년 빙그레와는 전혀 다른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허벅지 힘 대결을 위해 허벅지 씨름이라는 이색 대결을 펼친 B1A4 멤버들은 바로와 대결을 하자마자 "너무 세다" "허벅지가 돌 같다"며 바로의 엄청난 허벅지 힘에 혀를 내둘렀다. 이를 지켜보던 MC형돈이 바로에게 "나와도 겨뤄보자"며 허벅지 씨름에 도전했으나 MC형돈의 공격을 거뜬히 버텨내 '상남자'임을 증명했다고.

바로와 반대로 리더 진영은 일명 '종이 허벅지'라 불리는 가는 허벅지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바로와의 대결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MC들과 멤버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B1A4 바로의 상남자 모습을 엿볼 수 있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19일(오늘) 저녁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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