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찾아가는 팬사인회'를 갖는다.

12일 소속사 드림티 측은 “걸스데이가 오는 15일 광주와 대전을 시작으로 팬들의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사인을 해주는 '찾아가는 팬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 관련 공지는 공식 팬카페 '데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썸씽’ 활동을 통해 온라인음악사이트 차트 올킬은 물론 케이블과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광주와 대전을 시작으로 앞으로 22일 부산과 대구 23일 인천과 서울 등 지역을 돌며 팬들을 만나 직접 사인을 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걸스데이와 신곡 ‘썸씽’을 사랑해 준 팬들의 성원에 한발짝 더 다가서서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지난해 발표해 사랑받은 ‘기대해’로 ‘올해의 롱런 음원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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