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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엄지셀카' 서현-써니,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
서현 엄지셀카가 화제인 가운데, 앞서 공개된 써니 엄지셀카 역시 화제다.
지난 3일 소녀시대 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have a nice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든 '최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현의 미소와 어우러진 포즈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이에 앞서 공개된 써니 엄지셀카 역시 화제다. 지난해 12월 써니는 "준비됐나? 낼 콘서트장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엄지셀카를 게재한 바 있다. 이는 SMTOWN WEEK 콘서트를 앞둔 리허설 당시 찍은 모습으로 찡긋 표정을 짓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 엄지셀카와 써니 엄지셀카에 누리꾼들은 "써니 서현 엄지셀카, 보기만 해도 기분좋다", "써니 서현 엄지셀카, 역시 마음 훈훈하게 만드는 소시", "써니 서현 엄지셀카, 둘 다 완전 예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