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스 / 젤리피쉬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뮤직마켓 미뎀(MIDEM Marche International du Disque et de l‘Edition Musicale)’에 참석하는 빅스의 공항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빅스는 미뎀 행사를 통해 ‘매직 미러(Magic Mirror)’ 공연장에서 벌어지는 ‘K-Pop Night Out’에서 한국을 대표해 무대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추운 날씨에도 올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함과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평균신장 183cm를 자랑하는 장신돌답게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로 공항을 한순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며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공항이야 런웨이야?", "폭풍시크", "비율이 예술이네", "화보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미뎀 공연을 마치고 글로벌 쇼케이스 '밀키웨이' 앵콜 공연을 나서는 등 전세계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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