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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1년 만에 전격 컴백..2월 12일 쇼케이스 개최
그룹 스피드가 1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스피드는 지난 2013년 1월 배우 박보영의 지원 사격을 받으며 'It's over (잇츠오버)'로 화려하게 데뷔, 후속곡 '통증'까지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1년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
스피드의 이번 컴백 앨범에는 리더 태운이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맡았고 태운을 비롯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모든 멤버들이 음악, 의상, 안무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해 실력적으로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스피드는 2월 12일(수) 유니클로 악스 홀에서 멤버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으며 준비한 모든 것을 쇼케이스를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또한 스피드 쇼케이스는 SBS MTV를 통해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스피드의 쇼케이스는 500명의 팬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연다. 접수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5일간 스피드 공식 팬카페를 통해 1차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공지사항은 2월 1일 스피드 공식 팬 카페(http://cafe.daum.net/official-spee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