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제공


한국심장재단은 가수 JYJ 김재중과 팬클럽 '김재중&사랑중'이 심장병 환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해 심장병 환아 1명의 수술비로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JYJ 김재중 팬클럽은 국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군의 서포트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한국심장재단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명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수술비를 후원하여 새생명을 되찾아줬다.

이번 후원금은 1월 김재중군의 생일을 맞아 '사랑중'이 주최한 김재중 생일파티 입장료 및 기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재중&사랑중 운영진은 "김재중군이 노래와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것처럼 팬으로서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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