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제공


김재중이 오늘부터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나고야 공연 1차 오픈 분 티켓 16,000석은 순식간에 매진됐고 추가 오픈 분 2,000석도 매진되는 등 일본 내 김재중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20일 솔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WWW 화장을 지우다]를 발표하고 거미와의 듀엣 신곡 <헤븐(Heaven)>과 일본곡 리메이크 곡인 <화장>을 선보였다. 김재중은 이번 새롭게 추가된 두 곡의 작사와 번안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었으며 함께 작업한 작곡가 회장님은 김재중이 이번 앨범을 통해 작사에 필요한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고 극찬한 바 있다.

김재중은 지난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에서 아시아투어를 가졌으며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오사카에 이어 3번째 도시에서 공연 성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김재중은 지난 11월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이틀 연속 매진시키며 총 6만 팬을 만났고 오사카에서 가진 공연에서는 이틀간 2만석에 팬들의 요청으로 2천 석이 추가되어 주목 받았다. 김재중은 이번 아시아투어로 일본에서만 총 10만 팬들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나고야 공연 이후 이번 주말 25~26일 생일을 기념한 특별한 공연 <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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