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탈퇴' 강지영, 한 달 만에 수척해진 모습 "마음 고생했나"

강지영 카라 탈퇴 소식에 한층 수척해진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0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벽에 기대서 방긋 미소를 짓고 있다. 스트라이프 줄무늬 티셔츠에 검정색 모자를 매칭한 그녀는 발랄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볼살이 쏙 빠진 한층 수척해진 모습이 강지영 카라 탈퇴 소식과 더해져 그간의 어려움을 연상케하는 듯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5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강지영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4월을 끝으로 카라를 탈퇴한다. 강지영은 학업과 연기 공부 등을 이유로 카라를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카라 탈퇴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카라 탈퇴 니콜에 이어 너마저", "강지영 카라 탈퇴, 그래도 응원할게요", "강지영 카라 탈퇴 자이언트 베이비가 이렇게 수척해지다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