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각설이 패션 /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각설이 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지드래곤의 신이 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늴리리야 늴리리야. 내가 돌아간다. 오늘은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분홍색 색동 저고리를 입고, 더벅 머리 가발을 착용한 모습이다. 손에는 마라카스를 들고, 입술을 내밀고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드래곤이 앞서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 역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이짜 허이짜"라는 글과 함께 점프를 하는 듯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혓바닥을 내밀고 팔을 높게 뻗는 듯 신이 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 각설이 패션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각설이 패션도 소화하네", "지드래곤 각설이 패션도 잘 어울리는 게 함정", "지드래곤 각설이 패션, 저런 각설이오면 환영할게요", "지드래곤 각설이 패션, 분홍색 색동저고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지드래곤 각설이 패션도 그렇고 완전 흥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13일까지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일본 6대 톰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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