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뉴 유닛 / 사진 : 더스타 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뉴 유닛 소식이 공개됐다. 바로 투애니원 박봄과 이하이가 YG 뉴 유닛으로 나선 것.

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YG엔터테인먼트의 '뉴 유닛'은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박봄과 이하이"라고 밝혔다. 이어 "'봄&하이'(BOM&HI)를 타이틀의 유닛을 결성한 두 사람은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재해석해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YG 뉴 유닛 티저 사진 속 박봄과 이하이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을 맞댄채 정반대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YG 측은 "투애니원의 메인 보컬 박봄은 묵직하면서도 개성 있는 보컬로, 이하이는 매력 있는 목소리와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두 여성 보컬리스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또한 YG 뉴 유닛 봄&하이 유닛은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삼성뮤직을 국내에 신규오픈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YG 뉴 유닛 결성에 누리꾼들은 "YG 뉴 유닛 결성, 박봄-이하이 기대된다", "YG 뉴 유닛 결성, 다른 유닛도 나오나", "YG 뉴 유닛 결성, 박봄-이하이 상상 못했던 조합이네", "YG 뉴 유닛 결성, 남자 유닛도 나왔으면", "YG 뉴 유닛 결성, 어떤 음악일지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