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에이핑크 / 사진 : 더스타 DB


엑소와 에이핑크가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오늘(11일) 엑소와 에이핑크가 더빙에 참여한 영화 언론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4시 30분 CGV 왕십리에서 '세이빙 산타'의 언론 시사회가 개최된다. 이날 시사회에는 엑소 수호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참석한다. 엑소와 에이핑크가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함께 참석하는 공식 행사로 수호와 정은지가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엑소와 에이핑크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엑소 에이핑크 게임 음성파일'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음성 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됐었다. 이에 대해 에이핑크 소속사는 "에이핑크가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상황이다.

엑소 에이핑크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에이핑크 루머때문에 고생이 많네", "엑소 에이핑크 행사도 하필 같이 하는 행사네", 엑소 에이핑크 에이핑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니까, 어쨌든 언급할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의 수호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더빙한에 참여한 '세이빙 산타'는 오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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