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T아일랜드 / FNC 제공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올라이브를 펼친다.

FT아일랜드는 13일 방송에 출연하며 2007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데뷔곡 ‘사랑앓이’로 강렬한 오프닝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7년 6월 혜성같이 등장한 FT아일랜드는 이 곡으로 8주간(6월25일~8월20일) 1위를 점령하며 데뷔와 동시에 '최장 주간차트 1위'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유스케’에서 선보이는 ‘사랑앓이’ 무대는 지난 6년간의 성장을 여실히 증명함과 동시에 2007년의 추억을 새록새록 꺼내보게 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이외에도 이홍기 자작곡 ‘메모리(Memory)’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FT아일랜드 올라이브가 펼쳐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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