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선미 패러디 고충 / 사진 : 더스타DB, 싸이 트위터


싸이 선미 패러디 고충을 전했다.

8일 가수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분명히 선미가 출 땐 예쁜 춤이었는데...내가 추니까...ㅠ_ㅠ"라는 글로 선미 '24시간이 모자라'의 패러디 고충을 전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 달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 24시간이 모자라"라는 글로 콘서트 때 선미의 패러디 무대를 보여줄 것임을 암시했다. 과거 싸이는 콘서트 무대에서 박지윤의 '성인식',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 등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에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무대 당시가 다시금 회자되며 눈길을 끄는 것.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선미는 맨발로 등장해 여성의 바디라인을 강조한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무한도전' 유재석이 패러디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싸이 선미 패러디 고충에 누리꾼들은 "싸이 선미 패러디 고충 그럴 만도 하지요", "싸이 선미 패러디 고충 선미 저 춤을 어떻게 소화해? 유느님도 못해요", "싸이 선미 패러디 고충 그래도 완전 궁금한건 어쩔 수 없나봉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OSEN은 복수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월드스타 싸이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확정짓고 컴백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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