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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강동원, 경쟁자 수지?…"그래도 항상 강동원"
효린이 이상형을 강동원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씨스타의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 내가 무섭게 생겼나보다. 나도 답답해 미치겠다. 굳이 애인이 아니더라도 친구하기 좋은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내 이상형은 항상 강동원씨다"라고 밝히며 "강동원을 노리는 연예인들이 너무 많다. 수지, 한승연이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 된다. 한 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효린 이상형 강동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효린 이상형도 강동원, 내 이상형도 강동원", "효린이랑 나랑 같은 점 찾았다. 이상형이 강동원인거", "효린 이상형 강동원이구나, 역시 만인의 연이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지난 달 26일 솔로 앨범 'LOVE & HATE'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