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루키즈 슬기 / 사진 : 규현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이 SM루키즈 슬기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아, 트윗 로그인하게 만드네. 기사 제목 이건 아니잖아. 저의 그녀같은 거 아니라구요. 잘 되길 바라는 흔한 선배일뿐! 무튼 SM루키즈 슬기, 제노, 태용 다들 한 사람의 로망이 아닌 모두의 로망이 되길 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규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슬기야 연습 잘 하고 열심히 해서 잘 되길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를 남긴 적이 있다. 이에 SM루키즈의 모습이 공개되자 기자들이 모두 '규현의 그녀'라는 표현을 사용해 기사를 보도했다.

SM루키즈 슬기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루키즈 슬기 기사 보니까 다 규현의 그녀긴 하더라", "SM루키즈 슬기, 규현 많이 불편했나", "SM루키즈 슬기 벌써부터 유명세 치르네, 잘 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SMROOKIES'의 런칭 계획을 밝히며, 슬기(19세), 태용(18세), 제노(13세)의 콘텐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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