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공개연애에 대한 소신 발언 "연하는 싫어"

김예림이 공개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 QTV '미소년 통신 : 은희 상담소' 녹화에 두 번째 게스트로 참여한 김예림은 MC 문희준, 은지원과 함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김예림은 이상형에 대해 "외모와 직업은 상관 없다. 재미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 선생님이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 연애를 하게 된다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공개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예림 공개연애 발언에 누리꾼들은 "김예림 공개연애, 벌써 누구 만나고 있는건 아니겠지?", "김예림 공개연애 미스틱89는 쿨하구나", "김예림 공개연애 이왕 하는거 밝히고 잘 만나면 좋지만 아닌 경우도 생각해야 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3일 오전 장재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