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2월의 기적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12월의 기적 소식이 화제다.

그룹 엑소가 신곡 '12월의 기적'으로 크리스마스 깜짝 활동에 돌입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일,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12월의 기적'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12월의 기적'의 정식 발매일은 9일이지만, 신나라, 리스뮤직과 같은 음반 전문 사이트는 엑소의 앨범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그 결과, 2일 오후 6시 현재 신나라, 리스뮤직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자리하고 있고 신나라와 리스뮤직의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엑소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주었다.

이는 두 사이트에서 엑소 '12월의 기적'을 주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서 티셔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엑소 12월의 기적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12월의 기적 주문해야되는데 신나라도 리스뮤직도 안 들어가져요", "엑소 12월의 기적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엑소 12월의 기적 진짜 기적의 앨범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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