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타 / SM 제공


최고의 한류스타 강타가 중국 ‘보이스 오브 월드’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참석,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강타는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기준) 중국 북경 우커송 체육관에서 열린 ‘보이스 오브 월드(Voice Of World)’ 콘서트에서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중국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공연에서 강타는 ‘상록수’, ‘북극성’의 감미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가면’, ‘스물셋’, ‘The Best’ 등이 담긴 히트곡 리믹스 버전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 2’에서 강타팀의 멘티로 우승을 차지한 이예준과 듀엣으로 ‘Endless Love'도 선사해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보이스 오브 월드’ 콘서트는 전세계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더 보이스' 시리즈의 심사위원과 우승자들이 함께 펼치는 공연인 만큼, 한국 대표인 강타 외에도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각국의 '더 보이스' 대표들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으며, 중국어권 인기 스타 코코리(Coco Lee)가 특별 무대를 선사하고, 중국 유명배우 동려아가 공연을 관람하는 등 현지 스타들도 대거 참석해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강타가 참가한 ‘보이스 오브 월드’ 콘서트는 12월 말 중국 절강위성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강타&이예준 /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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