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효린 '너밖에 몰라' 뮤비 캡쳐


솔로출격을 선언한 인기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상에 핫 이슈로 떠올랐다.

27일 자정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더블타이틀곡 '너밖에 몰라'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영상 속 효린은 전신 시스루의 의상을 입고 허리를 돌리거나 과감히 다리는 벌리는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을 맡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연석과의 키스신, 여자 댄서들이 효린의 몸을 더듬는 파격적인 안무로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며 온라인 상에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효린 의상 눈둘 곳이 없다", "의상은 의상일 뿐, 너무 오버하지 말자", "의상도 너무 파격적이다", "효린 몸매 진짜 甲", "유연석과 키스신에 선덕선덕"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을 보였다.

‘너밖에 몰라’는 데뷔 시절부터 함께해 온 최정상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다시 손을 잡았다. 힙합 알앤비를 바탕으로 유려한 멜로디와 탱고비트,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씨스타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교감을 쌓아온 K POP 최고의 스타감독 '주희선'이 참여했으며, 효린과 유연석이 치열한 사랑하는 차가운 도시 남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효린은 첫 정규앨범의 더블타이틀곡 'Lonely(론리)'와 '너밖에 몰라'가 전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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