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제공


JYJ 김재중이 오늘부터 이틀간 요코하마 공연을 가져 6만 팬과 만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솔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아시아투어에 나선 김재중이 요코하마에서 이틀간 6만 팬을 만날 예정이다.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된 상태이며 김재중의 비밀 입국에도 하네다 공항에 약 700여 명의 팬들이 마중을 나와 응원을 보내는 등 일본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무대 길이 총 100 미터, 하루 수용인원 3만 명의 대규모 야외 구장에서 스케일이 다른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타디움 공연은 일본 현지 가수들도 쉽게 채울 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 한국 솔로가수가 스타디움을 매진 시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김재중은 앨범 발매 전부터 라쿠텐 차트 6관왕을 차지하고 이번 해에만 일본 아이튠즈에서 6회나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본에서 김재중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파워는 대단하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WWW: Who, When, Why]는 발매 전부터 타워레코드, HMV, 아마존 예약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발매 후 정식 판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1위는 물론 KPOP 앨범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1월 2일 ~ 3일 서울에서 아시아투어[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의 문을 열었으며 정규 1집과 미니 앨범 수록곡으로 이루어진 록 스피릿 가득한 공연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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