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거미 / 씨제스 제공


가수 거미가 왕성한 연말 활동에 돌입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여성 보컬 거미가 빅브라더의 디지털 싱글 <Only One>에 보컬로 참여해 내일 음원이 발표된다. 최근 김재중의 솔로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올라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다가올 12월 말 휘성과 연말 콘서트를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거미와 빅브라더가 함께한 ‘Only One’은 한 여자가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달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거미는 지난 3일 김재중 솔로 정규 1집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 김재중 앨범 수록곡 ‘러브 홀릭(Luvholic)’을 함께 선보였고 이후 ‘어른 아이’와 ‘눈꽃’ 등 파워풀하고 감성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거미는 오는 11월 말 휘성과 듀엣 음원을 발표하고 12월 3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휘성과 듀엣 콘서트를 가지는 등 연말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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