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제공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이 일본 오리콘 종합 위클리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일본어 앨범이 아닌 한국에서 발매 된 김재중의 정규 1집 한국어 앨범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WWW: Who, When, Why]의 인기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한국어 앨범으로 상위권을 차지해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일본에서 정식 프로모션이나 홍보가 없었기 때문에 위클리 차트 집계가 안되는 수입 음반사에서 팔려 나간 물량까지 합한 다며 김재중의 이번 앨범이 일본내에서 얼마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1월 15~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일본 팬 6만여 명과 만날 예정. 공연 관계자는 “솔로 가수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가득 메울 수 있는 가수는 손에 꼽힌다. 김재중의 성공적인 서울 공연 소식을 들은 일본팬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 앨범[WWW: Who, When, Why]는 록 장르를 기반으로 소프트 록, 팝 펑크, 브릿팝, 발라드 등 다양한 성격의 곡을 담았으며 일본 유명 밴드 Glay의 타쿠로, 윤도현, 노을 이상곤, 하동균, 용준형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 참여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김재중은 지난 주말 11월 2일 ~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솔로 정규 1집 콘서트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를 갖고 섹시 로커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재중은 12개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 리투아니아, 베트남, 슬로바키아]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고, 노르웨이, 벨기에, 핀란드, 영국 등에서도 30위권 차트에 랭크되며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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