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해명 / 사진 : 더스타 DB, 성준 트위터


수지 성준 열애설 해명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미쓰에이 정규 2집앨범 '허쉬(Hush)'로 컴백을 앞두고 매체들과 만난 수지는 앞서 수지-성준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해명했다.

수지는 "열애설 당시 보도된 것 처럼 정말 친해서 종종 만났는데 사진이 찍혔다. 성준만큼 편한 친구들이 많다"라며 "어깨 동무를 하긴 했지만 그런 사이는 아니다. 왜 어깨동무를 했냐고 물으시면 딱히 뭐라고 할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수지는 "성준과의 열애설은 내게는 잊을 수 없는 스무살의 생일선물이다. 사실이 아니라 '나도 이런 (열애설)게 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수지는 지난 달 11일 '구가의 서'에서 동료로 출연한 배우 성준과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쓰에이 컴백 대박! 수지 너무 예쁘다", "수지 성준 열애설 두 사람 딱 봐도 친한 사이구만", "허진, 김진에 이어 수지까지 오늘 이슈 많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걸그룹 미쓰에이 정규 2집앨범 '허쉬(Hush)'는 오늘(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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