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러블메이커 / 큐브 제공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가 10개 음원 차트의 11월 첫째주 1위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8일 발매 직후 차트 1위로 ‘퍼펙트 올킬’을 선보인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는 파격과 도발적인 모험을 감행한 콘셉트와 강한 중독성으로 5일 멜론, 엠넷,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등 총 10개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한 주간차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비주얼 콘셉트, 노래, 퍼포먼스로 이어지는 일련의 도발과 섹시 콘셉트는 아이돌의 굴레를 벗어나 19금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계기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일은 없어’는 전작 ‘트러블메이커’에 이은 메가히트작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현재 85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투브 각종 차트 1위에 올라있다. 한편, 어제 공개된 19금 버전의 무삭제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의 중심에 올라 과감한 연출과 감각적인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컴백무대의 퍼포먼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며 ‘내일은 없어’의 음원은 차트 역주행을 하며 여전히 상위권에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한층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모험이 대중의 높은 기대감에 부흥했고, 무대 위 퍼포먼스와 결합해 또 다른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한편,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한 눈에 보여주는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로 음원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으며, 음악 방송 프로그램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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